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Customer Center
검색 검색  

JOURNAL

갤러리입니다.

현재 위치

현재 위치

현재 위치
  1. 게시판
  2. JOURNAL

JOURNAL

게시판 상세
Magazine For City Boys - POPEYE Magazine -
  • hit 367
  • 작성자 OTICOTI (ip:)
  • 작성일 2020-03-01 16:14:00
평점 0점

 

 



Magazine For City Boys라는 슬로건으로

패션, 라이프, 사회, 맛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잡지가 있어요.

씨티보-이를 표방하는 저도 참 좋아하는

 뽀빠이라는 매거진입니다.



잡지 커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 주제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분방함이 느껴져요.

저도 표지만 보고 묘한 힙함을 느낀 것처럼요.



뽀빠이를 설명할 때 빼먹을 수 없는 사람이

 뽀빠이의 편집장 다카히노 키노시타입니다.

2012년에 뽀빠이의 편집장이 된 제 롤모델은

뽀빠이가 외치는 씨티보-이에

가장 어울리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일단 굉장히 스타일리시합니다.

 한 잡지사의 편집장인데도 동네 근처의

 네팔카레식당을 가장 좋아하는 식당으로

꼽으며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 시티보-이인


 그는 부임 후 뽀빠이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고급브랜드 패션 잡지에서

스트릿 패션을 다루고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새로운 움직임의 잡지로 변모, 발매 5만 부로

추락했던 위기의 뽀빠이를 구원한 장본인입니다.





그와 많이 닮아있는 뽀빠이 매거진 역시

형식이나 틀이 없습니다. 먼슬리로 나오는 뽀빠이는

어느 달에는 도쿄의 맛집을 소개해주기도 다음 달에는

 인테리어에 관한 내용을 다루기도 합니다.


무심코 넘겨보던 잡지에 제 쇼룸이 있는

 딥슬립커피나 부산 베이스의 햄버거 가게

 버거샵 등이 나온 것도 흥미로웠어요.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도 상당히 신선하고 귀여워요.

딱 제 스타일입니다 :)


명품과 광고로 도배된 잡지와는 분명히 다른 행보였고

항상 신선하고 기발한 레이아웃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오티코티와 저는 뽀빠이의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오티코티의 무언가를 소개하려고 할 때 저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오티코티를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음처럼 잘 되지는 않지만요..)


이번 스티커도 뽀빠이 잡지의 인물사진을 베이스로

제작했고 여러 레이아웃을 만들 때도

뽀빠이의 컨셉은 많은 영감을 줘요.

 

저 역시 다카히노 키노시타의 착샷도 많이 보고

그가 뽀빠이를 떠나 유니클로의 디렉팅을 맡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바로 자소서를 쓰고 유니클로에

 지원하기도 했답니다.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요..ㅎㅎ

 

상당히 건방진 말이겠지만 사람들이

오티코티를 떠올렸을 때 제가 뽀빠이를

 생각하는 느낌처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늘 새롭고 재밌는 가게

면 좋겠어요.

초보 자영업자의 분수 넘치는 욕심 일수 있지만

 늘 새로움을 위해 움직이려고 노력중이거든요 !!

 

제 생각을 두서없이 늘어놓는 이런 글들은

피드에도 오티코티 온라인샵 JOURNAL에도

종종 올려볼 생각입니다.


혹시 흥미가 있으시다면 홈페이지에서도

 제 궁시렁거림을 확인해주세요 :)

이상 씨티보-이였습니다.   


첨부파일 IMG_0006진탱.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